[평화기]정각·사당중 중등부 우승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2.21 15:50
영상닫기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일주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경기에서
남녀 중등부 단체전 우승은 정각중학교와 사당중학교가
차지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평화기 태권도대회 남자중등부 라이트 미들급 결승전.

신관중 이준서와 백석중 김민성이
불꽃튀는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는 상대 선수에게
맞대응을 하며 차근차근 점수를 뽑아냅니다.

결승전답게 코치들의 신경전과
친구들의 응원전 역시 뜨겁습니다.

만만치 않은 상대를 몰아내고
신관중 이준서 선수가 결국 승리를 거머쥡니다.

<인터뷰 : 이준서/>
" "

여자 선수들의 맞대결은 더욱 긴장감이 넘칩니다.

남자 선수 못지 않은 파워를 자랑하며
정확한 발차기를 선보인
정각중 염은빈 선수가 여자 중등부 라이트 웰터급
정상을 차지합니다.

<인터뷰 : 염은빈/>
" "

지난 15일 시작된 제주평화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경기를 끝으로 남녀 중등부 왕좌의
주인공들도 가려졌습니다.

중등부 단체전 우승은 금메달을 각각 2개씩 획득한 사당중학교와
정각중학교에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 이영철 /사당중학교 코치>
" "

매일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며 감동의 드라마를 이어온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일주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대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기자사진
김수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