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의 51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허대식 교수의 지휘와
우리나라 음악계의
대표적인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교수의 협연으로 진행됩니다.
오페레타 '경기병의 서곡'과 슈만의 봄 등이 연주되며
관람은 무료입니다.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989년 청소년에 대한 음악교육과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창단해 올해로 30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