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하우스 기계실 불, 인명피해 없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3.14 11:14

오늘(14일) 아침 7시 10분 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한 감귤비닐하우스 기계실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하우스 일부와 전기온풍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하우스에 설치된 온도조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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