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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대거 물갈이…선거제도 개선 과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3.14 16:21
어제 마무리된 제 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통해
지역경제 수장이 대거 물갈이 됐습니다.

32개 조합 가운데
21개 조합에서 새로운 조합장이 탄생하면서
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는
선거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야하는 과제도 남겼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지역 조합장선거 당선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조합원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
당선증을 교부받고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유권자인 조합원이 1만 1천여 명으로
도내 조합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제주시농협 조합은

고봉주 조합장이 현역을 꺾고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고봉주 인터뷰>
" "

이번 조합장선거에서는
이처럼 새 인물들이 대거 당선되며
각 조합별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체 32개 조합 가운데
현 조합장이 당선된 곳은 11곳.

나머지 21곳은 신임 조합장이
앞으로 4년 동안 조합을 이끌게 됐습니다.

현역 조합장이 출마한 조합 19곳 가운데
9곳만 수성에 성공하며
신예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월동채소 가격 폭락에 대한 책임론과 함께
변화를 요구하는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농민단체 인터뷰>
" "

이번 조합장선거는
깜깜이 선거로 불리는
선거제도에 대한 과제도 남겼습니다.

현직이 아닌 신예 후보자들이
선거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었다는
일부 후보들의 지적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차원에서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선관위 인터뷰>
" "

불법 선거운동에 따른
고발과 경고 등 조치가 13건으로
지난 선거보다 절반 정도 줄어들기는 했지만

불법 행위가 여전한 선거문화 역시
개선점으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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