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보잉 737 맥스 기종 도입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최근 해당 항공기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기 도입의 전제조건은
안전성에 관한 국제적 공감대 확립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영 목표가 '안전운항 체계 고도화'인 만큼
항공기 도입 계획도 이 원칙에 �x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1월
보잉 737 맥스 기종을 50대 구매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