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문국현 구제전기자동차엑스포 자문위원장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오늘 제주신화월드에서 출범식을 갖고
오는 5월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의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차 관련 전시회와 각종 포럼,
전기차 자율주행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 제조사 등 200여 개 업체와
연인원 10만 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