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최다' 실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03.23 11:29

제주시 애월읍이 길고양이의 번식을 막는 중성화 수술
최다 시행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786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1년 전 319마리보다 갑절 이상 많은 겁니다.

지역별로는 애월읍이 221마리로 가장 많았고
조천읍, 구좌읍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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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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