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상 기상특보…항공기·배편 운항 차질 예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03.23 16:19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육상과 해상에 기상특보가 발효되며
하늘길과 뱃길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3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육상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공항에도 강풍 특보가 내려지면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또 오늘 저녁 6시부터 제주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