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강좌'…글로벌 아카데미 개강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3.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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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을 위한 명품강좌, JDC 글로벌아카데미가
올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첫 강연자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 작가가 제주를 찾아왔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수줍은 얼굴로 강단에 선 젊은 강연자가
위트 있는 말을 건네며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로 잘 알려진
채사장 작가입니다.

제주도민들을 만나기위해 특별한 강연 주제를 가지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죽음은 끝인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강의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삶과 죽음의 과정들을
티벳사자의 서라는 옛 책을 인용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씽크 : >
" "

삶과 죽음을 관통하는 경험의 주체인
'의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채사장 작가.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탐구를 해나갈 거라고 말합니다.

<씽크 : >
" "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고
강사와 관객이 함께 치열한 고민을 이어나가는 지식의 장,
글로벌 아카데미.

앞으로 11월까지
제주시와 서귀포를 오가며
20차례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다음달 11일에는
첨단과학기술단지 JDC 세미양 빌딩에서
남아미술교육전문가인 최민준 대표의 알찬 강연이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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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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