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음주율 줄고 비만율 여전히 증가세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3.29 10:51

제주도민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비만율은 여전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에 따르면
흡연율은 2008년 27.2%에서
2016년 26.7%, 2017년 23.1%,
지난해 21.8%로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또 한달에 한번 이상 술을 마시는 월간음주율 역시
2016년 61.9%를 보였다가
2017년 62.6%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60.1%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비만율은 2016년 28.2%에서 2017년 29.5%,
지난해 32.6%로 증가하고 있어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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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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