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을 테마로
주민주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에코파티가
오늘(1일)부터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에코파티 사업에는
오늘(1일) 선흘1리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12개 마을에서 열립니다.
하반기는 농촌에서 1박 하는 형태의
체류형 에코파티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에코파티는
지역 주민들이 관광객들을 초대해
지역 환경과 자원을 활용해 여행경험을 체험하게 하는
농촌체험 여행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차를 맞았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