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실천으로 치매 예방”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9.04.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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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살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을 만큼
치매는 무섭지만 흔한 병이 됐습니다.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늘 서귀포에서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봄바람을 맞으며 활기차게 걸어갑니다.

오늘은 특별한 의미를 담아 걷습니다.

바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주도 광역치매센터와
제주도내 6개 치매안심센터의 걷기행사입니다.

무엇보다 '걷기'가 치매예방에 좋기 때문입니다.

참가자들은
서귀포시 자구리 공원에서 새섬까지 5.7km 구간을 걸었습니다.

치매가 단순히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알려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인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인터뷰 : 참가자 1>
“ ”

<인터뷰 : 참가자 2>
“ ”

오늘 행사는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 임태봉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
“ ”

현재 제주도내 치매환자는 ( )명.

65살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흔한 질병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세대간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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