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주공 아파트 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됐습니다.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어제(1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공사비 2천 299억 원을 제안한 포스코건설이
유효투표 419표 가운데 231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이도주공아파트 1단지는
현재 5층, 480가구에서
지하 2층에 지상 14층, 795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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