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 열려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4.14 13:53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이
오늘(14일)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제주시민 투표로 선정된
'나무철학'과 '아몬드', '홍다미는 싸움닭' 3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포하고
독서릴레이 첫 번째 주자에게 책이 전달됐습니다.

특히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작가와의
북 토크가 진행돼
독자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와함께 행사장 주변에는
책 읽기를 주제로 독서체험프로그램과
북 플리마켓, 전시부스 등이 운영됐습니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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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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