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쯤 제주시 추자도에서
응급환자인 추자주민 75살 박 모 씨를
경비함정을 급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1시 반 쯤에는
한림읍 비양도에서 무릎을 다친 관광객 40살 성 모씨를
경비함정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한편, 올 들어 해경 경비함정과 헬기 등으로
이송된 환자는 모두 33명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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