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내 상수도 관망 위치와
유지관리 실태를 첨단 장비로 재조사합니다.
이를 위해 예산 3억 원을 들여
GPR 지하 레이더 장비를 도입해
원도심 상수도 관망 35km구간의
매설 위치와 파손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이를 통해 상수도 관망 측정 정확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누수 사고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도내 상수도 관망은
도면과
실제 매설 위치가 달라
관리와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