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생태관광을 테마로 한 제주 에코파티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0일과 다음달 18일 유수암 마을에서
마을탐방과
로컬푸드 체험 등으로 구성된 에코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6일간
무릉리와 청수리 등 도내 7개 마을에서
봄을 주제로 한 에코파티도 연속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에코파티는 제주도내 다양한 마을의 모습과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마을관광상품으로
올해로 4년째 개최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