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환경분야를 주제로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의 환경인식을 바꾸는 교육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혔습니다.
환경교육을 확대하는 것에 이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자연 오염 방치와 일회용품 사용 과다,
클린하우스 이용 불편 순입니다.
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식 개선과 함께 감시와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시민원탁회의는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