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량 큰 폭 감소…부동산 경기 위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4.19 11:25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제주도내 주택 거래량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제주지역 주택 거래량은 5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감소했습니다.

지난 달까지 누계 거래량도 1천 8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9% 떨어졌고,
최근 5년동안 3월 평균치 거래량과 비교해도 4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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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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