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늘(19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동안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문화도시 서귀포, 역동하는 제주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 선수단과
학교 운동부, 동호인 클럽 등 1만5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읍면동 대항 경기는
민속경기를 포함해 10종목이 펼쳐지며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1,400명,
제주시 26개 읍면동 2,300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