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송당리 일원에
농업촌관광 휴양단지가 들어섭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자로 송당 농어촌관광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지정고시했습니다.
구좌읍 송당리 6만 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는
농어촌관광 휴양단지에는
78억원이 투입돼
돌문화원과 자연체험장, 반디습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심의와
사전 재해영향성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개발사업을 승인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