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무 용수지원센터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국제 댄스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다양한 무용 예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8일 제주 상가리 문화곳간 마루 개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포럼으로 진행됩니다.
29일 오후에는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제주댄스빌리지 조성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또 이날 저녁 제주 아트센터에서
국내 최정상 무용수들이 펼치는 갈라 공연도 마련됩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