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 소비심리 회복…건설·관광은 부진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5.20 09:56

최근 제주경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최근 면세점과
기타 소매점 매출이 늘면서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소매판매액지수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2% 올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역시 올들어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반면, 건설과 관광부문의 부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건설 착공면적과 허가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줄었고
관광객 수 역시
외국인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세에도
내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며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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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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