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토지주, JDC 상대 토지반환소송 추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5.20 13:15

녹지국제병원 개원허가가 취소된 가운데
동홍동 토지주들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상대로 토지반환소송을 추진합니다.

서귀포시 동홍2통마을회는 최근 마을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부지를 매입했던 JDC를 상대로
토지반환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소송을 제기할 토지주는 4명으로
부지면적은 1만 6천여 제곱미터입니다.

토지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JDC에 땅을 팔았지만
녹지병원이 허가 취소되고
헬스케어타운 공사는 전면 중단된 상태라며

조만간 문대림 이사장을 만나
법적 대응 입장을 전하고
이달 중으로 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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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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