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공개 대상은
공공시설 101군데와 민간시설 340군데로
시설명과 소재지 주요 지적사항과 내용, 조치계획 등입니다.
이같은 조치는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함께
안전전검의 실효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서귀포시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서귀포시는 시설물 노후로 인한 균열 등 48건에 대해
건물주에게 보수.보강을 요청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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