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계대출 15조 5천억 원 '사상 최대치'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5.23 12:50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15조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5조 5천1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상승했습니다.

전달보다 344억 원 늘며
전월 대비 증가폭 역시 확대됐습니다.

최근 주택 거래가 감소하고 대출규제 영향이 지속되며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비은행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기타 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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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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