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동차대여조합 소속 렌터카 업체 관계자들이
오늘(24일) 렌터카하우스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기업 렌터카 회사 5곳은
제주도를 상대로 한 수급조절 반대소송을 취하하고
렌터카 총량제에 적극 동참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총량제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를 돌며 항의 시위도 벌였습니다.
현재 렌터카 총량제에는 업체 128곳 가운데
119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기업 5곳은 사유재산 침해를 주장하며 총량제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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