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제주선수단이
메달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제주 선수단은
소년체전 첫날인 지난 25일부터
수영 다이빙과 유도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며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12개 등 32개 메달을 따냈습니다.
특히 박지혁은 체전 첫날 남중부 3미터 스프링 보드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제주동중 사이클부도
여중부 2킬로미터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태권도의 남광초 강효린도 정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