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모든 예배 온라인·가정예배로 전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2.28 11:00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제주도 기독교 교단협의회가
다음달 8일까지
모든 예배를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기독교 교단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 서한을
도내 460개 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시행중인
소그룹 모임이나 방문, 회의 등
일체의 활동 자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히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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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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