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시각,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코로나 19 정보 전달체계를 다양화 합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수어통역센터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합니다.
또 코로나 19 의심사례로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했을 경우
실시간 영상통화로
통역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 발생이나 의심에 따른 행동요령을
수어 영상으로 제작해 보급합니다.
현재 제주도내 시각.청각장애인은 1만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