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코로나19 신속 대응팀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수사과장을 비롯해 수사인력 모두 240명을 투입해
코로나19 신속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속 대응팀은
신천지 교인 등 코로나19 검사 대상자의 소재 파악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행위처벌,
마스크 판매사기와 매점매석 행위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편
현재까지 제주경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수사 중인 사건은
마스크 판매사기와 허위사실 유포 등
모두 12건 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