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송재호, "도민 주도 성장 이끌 적임자"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3.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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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예비후보 기획 뉴스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를 김용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입니다.

올해 59살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균형발전 국정기획 책임자로서 고향 제주에서 도민 주도 성장이라는 결실을 맺기 위해 정치인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예비후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목표를 제가 잘 달성하는 소중한 책무를 맡게 된 것이고 지역적으로 그렇게 저를 키워준 제주에 대해 어떻게 애를 쓸까 이 두가지 측면이 출마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 예비후보는 먼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4.3 해결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의 노령화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의 배보상을 21대 국회에서 매듭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예비후보>
"21대 국회 초반기에 4·3의 희생에 대해서 4·3에 희생된 유족분들이 더 나이가 드시기 전에 배보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배보상의 문제를 마무리해야 되겠고."

3천억 원이 넘는 균형발전예산을 디딤돌로 한 제주 성장 산업 육성과 농업인 기본 소득 개념의 공익 직불제 도입, 그리고 농산물 유통물류비 지원 등을 공약했습니다.

균형발전에 매진해 온 실무 경험과 튼실한 인적 네트워크를 후보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예비후보>
"제가 가지고 있는 도정·국정,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이 힘을 저는 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나서 이렇게 됐다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이 것을 제주에서부터 제주 갑에서부터 이
부분을 써야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봉사하는 것이 제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기틀을 마련한 행정가에서 이제 지역 성장과 도민 행복을 실천할 지역 일꾼으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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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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