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날씨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3.21 14:50


오늘(21일) 제주는
올들어 기온이 가장 크게 오르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외도동 24.8도,
오등동 24.7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밤부터는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
내일(22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5에서 10밀리미터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갤 전망입니다.


내일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은 16도에서 19도 수준으로 다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잔잔하게 불면서
바다의 물결도 2미터 정도로 비교적 낮게 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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