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4·3추념식 간소하게 봉행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3.25 16:38

코로나19 여파로
다음달 3일 예정된
제72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도
대폭 축소돼 간소하게 봉행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반영해
올해 4.3 추념식 규모를 대폭 축소해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에는
65살 이상 노인과 만 5살 미만 영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감염병 취약계층과
도외 인사들은
원칙적으로 행사 참석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추념식 참가자도
유족과 진행 관계자 등 150여 명으로 최소화하고
모든 참석자는
사전에 건강 문진표를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