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천연 동굴 상당수가 제대로 관리뒈지 아념젠 염수다.
지난 2003년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앙 매장문화재로 지정된 서귀포시 수산리 벌라릿굴이 동굴 훼손을 막으켄 멍 출입을 통제염신디 이를 무시영 사진 촬영 등 무단 출입는 사름덜이 신 걸로 KCTV 취재 결과 드러낫수다.
경곡양 무단 출입는 사름덜은 안전 장비도 읏이 출입영 안전사고의 우려장 싯젠 암신게마씸.
지금장 파악뒌 제주도내 천연동굴은 백예순 밧딘디양 이 가운디 지정 동굴은 열다 밧듸벳긔 읏덴 염수다.
[표준어] 매장문화재 천연동굴 관리 사각지대 놓여
제주의 천연 동굴 상당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2003년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매장문화재로 지정된 서귀포시 수산리의 벌라릿굴의 경우 동굴의 훼손을 막기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한 채 사진촬영 등을 위해 무단으로 출입하는 것으로 KCTV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특히 안전 장비 없이 출입하면서 안전사고의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제주도내 천연동굴은 161개로 이 가운데 지정 동굴은 15개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