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긴급생활지원금' 도입…50~100만원 지원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3.27 11:25

제주도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일부 계층에게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원희룡 지사는
긴급한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이 생업을 유지하고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집행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이번 코로나 위기로 직장을 잃은 실직자와 일용직 근로자,
특수고용근로자, 택시기사, 전세버스 기사,
관광가이드 등 프리랜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입니다.

지원 규모는 50만 원에서 100만 원 안팎이며
최초 1차 지원은
수백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도는 최소 3회 이상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초까지 지원 방안을 확정한 뒤
대상 선정과 신청자 접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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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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