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귀포 지역 3곳의 도의원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는 모두 7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미래통합당 오현승,
무소속 김도연 후보 3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정읍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무소속 양병우 후보 2명이 등록했습니다.
도의원 재보궐 후보들 역시
다음달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