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에 고용유지지원금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대상이
모든 업종으로 확대되고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지원 비율도 75%에서 90%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업자 부담분이
기존 25%에서 10% 수준으로
완화됩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유급휴업과 휴직 등으로 고용을
지속하는 기업에 정부가 인건비를
보조해주는 제도로
제주에서는 사업장 490여 곳이
신청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