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도내 공공 미술관들이 재개관 준비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이
다음달 4일 재개관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를 도입했습니다.
사전예약제는 코로나 차단을 위해
관람객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하루 8차례에 한해 매회 50명씩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재개관 이후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전시 해설은 중단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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