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간
서귀포공립요양원 운영 위탁 협약식이
오늘 오전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입소자별 맞춤형 치매 치료 프로그램은 물론
공단의 직영시설인 서울요양원,
일산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서귀포공립요양원은
남원읍 남원리 일대 6천 600여제곱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개원되며
시설정원은 4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