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싣고 가던 트럭에 불, 다친 사람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0.05.23 14:40

오늘 아침 9시 15분쯤
서귀포시 영남동에서
폐목재를 싣고 내리막을 주행하던
5톤 덤프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톤 덤프트럭이 모두 타
27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룸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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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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