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대출 규모 31조 넘어서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5.26 11:26

코로나19 여파속에
제주지역 기업과 가계대출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 3월
제주 금융기관 대출액은 31조 5천억 원 규모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급증한 수치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중심으로 자금 수요가 늘면서
기업대출이
한 달 만에 2천억 원 늘었으며,
가계대출도 4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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