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혁명 시대에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를 위한 개발과 실증 시험이
제주에서 시작됩니다.
서울대와 제주도, 농협중앙회,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 10개 기관은
오늘(27일) 제주도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전동·자율주행 농기계를 개발하고
실제 보급과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현재 농촌이 직면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스마트 농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