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큰굿 보유자 서순실, 무형문화재 인정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5.27 11:15

제주큰굿 보유자인 서순실 씨가
제주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인정됐습니다.

제주도는
20대 후반부터 고 이중춘 보유자의 제자로서
제주큰굿을 전수받은
59살 서순실 씨를
제주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3호 제주큰굿 보유자로 인정 고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서 씨가 40대에 이미 큰 심방으로 인정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였고
주민과 동료로부터 신뢰받는 등
자질을 갖춘 것으로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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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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