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업 체감경기 코로나19 이후 첫 반등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5.28 09:09

역대 최악으로 치닫던
기업들의 경기 체감 지표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이달 제주지역 BSI,
즉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29로,
14년 만에 최저점을 찍었던
지난달보다 2p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월대비 4p,
비제조업이 2p 상승했습니다.

업체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7.5%로 가장 높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 14.0%,
자금부족 13.5%를 차지했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