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설립조건 위반 농업법인 313곳 적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5.28 11:38

제주시가
설립조건을 위반한
농업법인 300여 곳을 적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설립요건을 위반하거나
부동산 매매, 숙박업 같은
목적외 사업을 한 농업법인 31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예고했습니다.

목적외 사업을 한 법인은
해산명령을 내리고,
설립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법인은 시정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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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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