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 어린이집 재개원을 앞두고
제주도가 혹시나 모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마스크 10만 장을 배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어린이용 초미세필터 여름용 인견마스크 10만 장를 구입해
도내 어린이집 488군데에 1차 배부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10만 장은
도내 2만 2천 8백여 명의 원아들에게
한 사람당 4장씩 지원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제주도는
어린이집 방역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예산 2억 원을 편성해 분사형 방역기와
소독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