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속 장애가정 '활동 제한' 어려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6.29 17:16

코로나19 사태속에 장애인 가정이 겪는 어려움으로
외부활동 제한과
의료용품 구입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용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외부활동 제한이 27.3%로 가장 높았고
의료용품 구입 어려움은 16.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장기화 됐을 경우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사항으로
마스크 지원이 28.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경제적 지원 27.9%,
복지서비스 지속 15.8%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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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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