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1분기에 이어 2분기 회비 면제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7.01 16:07

제주도관광협회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관광업계의 고통 분담을 위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회비도 전액 면제합니다.

올들어 면제된 회비는 5억 2천만 원 규모로,
관광협회는
관리비 삭감과
인력감축 등을 통해
예산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게 도내 관광사업체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는 9월 15일까지
고용지원센터에 인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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