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골프장 도민할인 받으려 신분증 주소지 위조 '속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0.07.02 08:41
제주도내 골프장에서 도민 할인을 받아보젠덜 신분증 주소질 위조는 사례가 속출염젠 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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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골프장 도민할인 받으려 신분증 주소지 위조 '속출'

제주도내 골프장에서 도민할인을 받기 위해 신분증 주소지를 위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다른 지역에서 온 골프장 이용객들이 주민등록증 뒷면 변경란에 제주지역 주소지를 붙이는 위조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린피 도민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것으로 골프장 뿐 아니라 골프 관광객을 모집하는 여행사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한편 신분증 주소지를 위조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도내 일부 골프장은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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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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