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골프장에서 도민 할인을 받아보젠덜 신분증 주소질 위조는 사례가 속출염젠 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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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난 어떤 골프장에선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받암젠 암신디양, 아멩덜 양심 속이멍 골프 치민 그 맛이 경 좋으카마씸?
[표준어] 골프장 도민할인 받으려 신분증 주소지 위조 '속출'
제주도내 골프장에서 도민할인을 받기 위해 신분증 주소지를 위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다른 지역에서 온 골프장 이용객들이 주민등록증 뒷면 변경란에 제주지역 주소지를 붙이는 위조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린피 도민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것으로 골프장 뿐 아니라 골프 관광객을 모집하는 여행사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한편 신분증 주소지를 위조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도내 일부 골프장은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